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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街道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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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主題「公共性」

投稿日:20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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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主題「公共性」

 

(今月の主題は、3つの部分に分けて考えたかった。だから、3つに分けて文章をまとめることにしたが、この3つの部分は完全に別々のものと言うわけでもない。)

 

主題1.私達が日常的に他者を排除することは何があるか?

 

1.自分中心的な思考(自分だけを中心とした思考)

私たちはほとんどが自分を中心に考えている。そう考えなければいけない状況を仮定するということ事態が矛盾だと感じるほどである。理由は、私が私の考えを考えるからだ。だとすると、自分中心的な思考に問題があ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そういうこともあり得るし、そうでないこともあり得る。何度も言うことだけれど、自分を中心として考えると言うことは、あまりにも自然なことだけれど自分の存在価値事態を他人よりも優位な位置に置こうと考える傾向がある。私が私の考えを中心とするなら、他の人は他の人の考えが中心だと言うことになる。その二つの価値は同等だ。しかし、自分の存在価値だけを特別に考える自己中心的な思考は、自分を優越した位置に置くことで他人を排除するようになる。その結果、公共性が形成されなければ成らない場所に、同情や情けが生じるようになる。

 

2.二分法的思考

本にも出ていたけれど、世の中は本当に多様なスペクトルの状況と条件、そして考えが混ざり合っている。このことを言い換えると、みる観点によって状況が相対的に、または状況的に異なって見えるということだ。しかし私たちは、そのような状況を単純化させようとする傾向を持っている。

宗教家なのか、そうでないのか?

男性なのか、女性なのか?

顧客なのか、顧客でないのか?

私の考えに同意するのか、同意しないのか?

上記のような二分法的思考は、必然的に相手を排他的な位置へと追いやる。そして彼らはお互いを排除し合う。また、このような二分法は若干の差に対しても、また異なった二分法で分けて考え、排他的状況を再生産していく。私の見方なのか、そうでないのか?の答えは果てしなく変化していく。どれが、より正しいのかと言うことに対する答えすら変化していっている。二分法は、效用性を求める以前にすでに不可能なものとなったのだ。

 

3.効率的な思考

私たちにとって、効率的に行動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ことは、とても当然なことではないだろうか。だから私がここに効率的思考について書くことが、変に思えるかもしれない。しかし、効率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は何だろうか?より早く、より多くのものを得るためだ。なぜ、より早く、より多くのものを得なければ成らないのだろうか?相対的に自分が優位な立場に立つためだ。相対的に優位な位置に立つためには、すべてのことが効率的に管理されなければいけない。重要なことは、ここで言う「すべてのこと」に人も含まれると言うことである。もっと言えば、「私」までもが含まれる。だから、私を含んだ人間もまた道具のように考えられる。そして、そのような状況は、互いに対する排除が欠かせないものとなる。事実、排除という言葉自体が贅沢だ。しかし、前述したように効率性という言葉の意味で肯定的な部分があると感じることが出来る。このような部分は事実効率的であると表現するよりも、合理的であると表現する方が正しいのではないかと考える。

 

 

主題2.我々の組織の中では、どのような排除が存在しているか?

 

1.権威(権力)による排除

なぜか私と密接な関係がある話のようなので、簡単に整理して過ぎたい。事実、私が働いてきた会社の中で最もこの部分が少ない会社であると言いたいところだが、少ないと言い切ることはできない。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私たちには各自の位置が出来上がっていて、その位置に従って権威があるのが普通のことになっている。そしてその権威を発揮するとき、ほとんどが前述した「二分法的な思考」で人に接するようになる。まるで鏡を見て話し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ので、より多様な考えを持た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結論付けたいと思う。

 

2.個人化による排除

前述した自己中心的思考が、私たちの組織にも存在する。ハンナ・アーレントは「私的な人生から剥奪されたものは、他者の存在である。他者の視点で見れば私的な人生を生きる人間は現れることはない。したがって、まるでそれは存在しないもののようになる」と言った。事実、この部分がどの程度の深刻性を持っているのかは、正確にはつかみにくい。私たちの状況は恵まれていて、バブルに絡まれているからだ。しかし、これを試してみることも考えない。状況に恵まれているというのは、お互いを知るためにも良い状況であるからだ。

 

3.無関心による排除

前述した「権威による排除」と「個人化による排除」の究極的な問題点は、「無関心による排除」を生み出すからである。自分自身が、いくつかの理由によって廃除されていると感じた人は、心の扉を閉ざしてしまう。それは人を受動的にし、結果として無関心という結果を持たせる。それは他人を排除するということではなく、他人から自分を排除させる結果を作り出している。このような状況は私が見たときに多くはない。しかし少なくもないと考える。

 

この本を読んで、人によって様々な意味で受け入れると思うけれど、自分が考えるところでは、結局私たちに必要なものは所沢店の今年のスローガンである「共感!!!」であると考えた。

 

 

 

(이번 달의 주제는 왠지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싶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3부분으로 나누어 글을 쓰겠지만 이 3개의 부분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건 아니다.)

 

주제 1. 우리가 일상적으로 타자를 ‘배제’하는 행위(인지하던 못하던)는 무엇이 있을까?

 

1. 자기 중심적 사고 (자신만 중심인 사고)

- 우리는 대부분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느껴질 정도다. 이유는 내가 나의 생각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자기 중심적 사고에 문제가 있는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지만 자신의 존재가치 자체를 타인의 우위에 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나의 생각에 중심이라면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생각의 중심이다. 그 두 가지의 가치는 동등하다. 그렇지만 자신의 존재 가치만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 사고는 자신을 우월한 위치에 위치시키고 자연히 타자를 배제하게 된다. 그 결과 공공성이 자리잡아야 할 부분에 연민이나 동정이 자리잡게 된다.

 

2. 이분법적 사고

- 책에도 나와있지만 세상은 참 다양한 스펙트럼의 상황과 조건, 그리고 생각들이 섞여있다. 이것을 다르게 말한다면 보는 관점에 따라서 상황이 상대적으로 또는 상황적으로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러한 상황을 단순화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종교인인가? 아닌가?

남성인가? 여성인가?

고객인가? 고객이 아닌가?

나의 생각에 동의 하는가? 동의하지 않는가?

위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필연적으로 상대방을 배타적인 위치로 몰아낸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배제시킨다. 또한 이러한 이분법은 약간의 차이에도 또 다른 이분법으로 분화하고 배타적 상황을 재생산해 낸다. 내편인가? 네 편인가?의 대답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어떤 것이 더 옳은가의 대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분법은 효용성을 따지기 이전에 이미 불가능해졌다.

 

3. 효율적인 사고

- 우리에게 효율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효율적 사고를 쓴 것에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효율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 빠르게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이다. 왜 더 빠르게 더 많은 것을 얻어야 하는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기 위해서다. 상대적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중요한 건 여기에서의 ‘모든 것’에 사람도 포함된다는 것에 있다. 심지어 ‘나’까지도 포함된다. 그럼으로 나를 포함한 인간 또한 도구로 전락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는 서로에 대한 배제가 불가피하다. 사실 배제라는 말 자체가 사치스럽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이 효율성이라는 말의 의미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사실 효율적 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주제 2. 우리 조직에서는 어떠한 ‘배제’가 존재하고 있는가?

 

1. 권위(권력)에 의한 배제

- 왠지 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야기 같아서 간단히 말하고 넘어가겠다. 사실 내가 일해왔던 회사 중에서 가장 이 부분이 적은 회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지만 적다는 말도 못하겠다.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는 각자의 위치가 있고 그 위치에 따른 권위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그 권위 발휘할 때 대부분 앞에서 말한 ‘이분법적 사고’로 사람들을 대한다. 거울을 보고 말하는 것 같기 때문에 더욱 분화된 생각을 가져야겠다는 말로 마무리 하겠다.

 

2. 개인화에 의한 배제

- 앞서 말한 자기 중심적 사고가 우리 조직에도 존재한다. 한나 아렌트는 ‘사적인 삶에서 박탈된 것은 타자의 존재이다. 타자의 시점에서 보면 사적인 삶을 사는 인간은 현상하지 않으며, 따라서 마치 그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된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 부분이 어느 정도의 심각성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우리의 상황은 좋고 버블이 끼어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테스트해 볼 생각도 없다. 상황이 좋다면 서로를 알아가기에도 좋은 상황일 것이기 때문이다.

 

3. 무관심에 의한 배제

- 앞서 말한 ‘권위에 의한 배제’와 ‘개인화에 의한 배제’의 궁극적인 문제점은 ‘무관심에 의한 배제’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여러번 배제되고 있다고 느낀 사람은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그것은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결과적으로 무관심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것은 타인을 배제시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배제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런 상황이 내가 봤을 때는 많지 않다. 그렇지만 적지도 않다는 생각이다.

 

‘똥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 이 책을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의미로 받아 들였겠지만 내가 읽기에는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코로자와의 올해 슬로건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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