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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街道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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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主題「世界の半分が飢えるのはなぜ? 」

投稿日:20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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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の半分が飢えるのはなぜ?

 

主題 1. 各自が考える社会正義は何か?
 


社会正義と言うと、パッとしない。だから、もう少し簡単に考えて見る事にした。私たちはどんな状態であれば、より幸せになることができるか?他のことは分からなくても、この主題に対してだったら、私なりの意見が確かな方だ。私の答えは簡単だ。"平等"だ。お金や価値の均等な分配を言うのではない。私たちの存在価値が同等だということを皆が認知して、その考えにふさわしく行動したら、それが正しく真正な平等だ。簡単に言ったら機会の平等だと言うこともできるが、単純に皆が義務教育を受けること位の平等を言っているのではない。

数日前、道を通り過ぎる人々を眺めた。皆が皆にとって大事な人々だ。私だけ大事ではないのだ。見方によっては、あまりにも当たり前の話だ。しかし私たちの人生は、そんな当たり前のことが当たり前のようになっていかない。一言で、彼らと同等な存在価値を共感する喜びを追求できずに、彼らの存在価値だけにとどまろうとする。言いすぎた表現かもしれないが、今私たちはそれがあまりにも当然なことであるのが現実だ。他人よりも何かに優れていれば、それが幸せなのか?そういうものが実際に存在するのか?相対的なものをもって、私たちは互いを比べることもできないし、尚且つ、そういう無意味な比較が私たちを幸せにしてくれるはずがない。私たちは皆、同等だ。だから、私たちは平等だと考えるのだ。それがまさに、社会の正義とされるべき道であると考える。

 


主題 2. 韓国や日本が採用している「新自由主義政策」と、自分が考えている社会正義が一致する部分と、異なる部分は何か?
 

敏感な問題だ。しかし、避けることができない問題でもある。一旦、新自由主義の主張が何であるのかを考えて、それから私の価値観とどのように関係するのかを考えてみよう。新自由主義を特徴付ける多くの表現があるが、多くの人が同意するいくつかのものをあげてみると、規制緩和、税金縮小、公企業民営化、労動市場柔軟化、福祉政策縮小などで圧縮することができる。これら全てのものをよく見てみると、つまりこれらは限定された資源で最大の効率を導き出す方法だ。だから、この方法は効率的ではある。また資本活動の制約を最小化して、人間の欲望を満たすのに一番良い方法とも見える。どんな方法でも中庸を守れるのであれば問題がないだろう。しかし、新自由主義の方法は適度に安定した所で停止することができるブレーキを、はじめから備えていない。

何故ならば相対的に優れていたいという人間の欲望には限界がないからだ。しかし、その部分に最大の価値を持っている。もちろん、人間がもつ資源が今よりも遥かに少ない時期だったなら、不可避にも適切な方法であったかも知れない。しかし、人間にあまりにも豊かな資源が存在する今、この方法が採用されている。私たちにはもうこれ以上、基礎的に必要なものがないくらいだが、何か不足しているように感じる。何か、物足りなさを感じるがきりがない。それは見方によっては、人間の本能であると同時に長所であることもありえるが、基礎的なことが解決された後に、それが生きる価値や自分の夢に向けた欲望ではなく、相手と比べて優位な位置に上がろうと思う欲望に歪曲されている。

そのような枠から抜け出すことはとても難しい。新自由主義の基本価値が競争であるからだ。それも、他人との競争だ。ある物や価値を持って、他人と競争することが当然なことのように考えられるか?それなら、あなたも新自由主義の枠に閉じこめられてい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だろう。整理すると、他人ではなく自分と競争しなければならない。他人に勝つことは無意味なだけでなく、本質的に不可能なことだ。自分と競争して、自分を勝った人だけが真正な勝利者だ

 

本に関連付けて話すのであれば、私が相手よりもっと多いものを持つことが、3秒に一人ずつ子供達を飢えさせるのであれば、それが正常な世の中か?隣人を競争者ではなく、友人として眺める時、私たちの未来は明るくなるだろう。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주제 1. 각자가 생각하는 사회정의는 무엇인가?

 

- 왠지 사회정의라고 말하면 눈앞이 캄캄해져 온다. 그래서 간단하게 생각해 보기로 했다. 우리가 어떠한 상태가 되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다른 건 몰라도 이 주제에 대해서 만큼은 나만의 의견이 확실한 편이다. 나의 답은 간단하다. "평등"이다. 돈이나 가치의 균등한 분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존재가치가 동등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고 그 생각에 걸맞게 행동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평등이다. 간단히 말한다면 기회의 평등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모두가 의무교육을 받는 것 정도의 평등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며칠 전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모두가 모두의 소중한 사람들이다. 나만 소중하지 않은 것이다.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렇게 당연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한마디로 그들과 동등한 존재가치를 공감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그들의 존재가치 위에서 군림하려 한다. 표현은 과격했지만 사실 지금 우리는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누군가보다 어떤 것이 뛰어나면 행복해지는가? 그런 것이 실재로 존재하는가? 상대적인 것으로 우리를 비교할 수도 없고 더욱이 그러한 무의미한 비교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도 않는다.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 그래서 우리는 평등해야 된다. 그것이 바로 사회정의로 가는 길이다라고 생각한다.

 

주제 2. 한국이나 일본이 채택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정책이 내가 생각하는 사회정의와 부합하는 부분과 다른 부분은 무엇일까?
 


- 민감한 문제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럼 일단 신자유주의가 표방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가치관과는 어떻게 관계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신자유주의를 특징짓는 여러 표현이 있지만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면 규제완화, 세금축소, 공기업 민영화, 노동시장 유연화, 복지정책 축소 등으로 압축할 수 있겠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모든 것은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내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법은 일단 효율적이다. 또한 자본활동의 제약을 최소화 하고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어떤 방법이든 중용을 지킨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신자유주의는 적당히 안정된 곳에서 정지할 수 있는 브레이크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 가장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인간에게 너무나도 적은 자원만 존재하던 시기에는 불가피하게도 적당한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에게 너무나도 풍족한 자원이 존재하는 지금에 오히려 이 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우리에게는 이제 더 이상 기초적으로 더 필요한 것이 없어 졌지만 무언가 부족하다. 끝없이 무언가 부족한 것은 어찌 보면 인간의 본능이자 장점일 수도 있지만 기초적인 것이 해결된 후 그것이 삶의 가치나 자신의 꿈을 향한 욕망이 아니라 상대방과 비교해서 우위에 오르려고 하는 욕망으로 왜곡되어 있다.

그러한 프레임에서 벋어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신자유주의의 기본 가치가 경쟁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타인과의 경쟁이다. 어떠한 물건이나 가치를 가지고 타인과의 경쟁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신자유주의의 프레임에 갇혀있다고 말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타인이 아니라 자신과 경쟁해야 한다. 타인을 이기는 것은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자신과 경쟁하여 자신을 이긴 사람만이 진정한 승리자다.
 

책에 관련되어 이야기 하자면 내가 상대방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하여 3초에 한 명씩 아이들이 굶어주고 있다면 그것이 정상적인 세상인가? 옆에 있는 사람을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로 바라볼 때 우리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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