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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2012年何をしようとするのか?- 韓国語

投稿日: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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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이러한 계획의 글을 썼던 기억이 난다. 몇 가지 방법들의 나열이었던 기억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실천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것들을 왜 했을까? 나름의 이유들이 있었고 필요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하지 않았을까? 그 일들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일까? 그 계획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아직은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2012년의 계획 안에서 이 물음들의 단초를 찾아보고 싶다.


1. 도코로자와 지점의 도약


- 지난 1년 동안 도코로자와점의 스텝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많이 바뀌었고 많이 준비하였다. 물론 도약의 준비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도 아니고 시작을 하는데 완벽할 이유도 없다. 이제 슬슬 움직이고 싶어 하는 동력을 느낀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최대한 도와줄 것이다. 지점을 이끌어가기 위한 여러 가지 자잘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지만 여기에 적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제 내년에는 새로운 점장이 이끌어 가는 시스템으로 바뀔 것이고 그 점장과 함께 의논하고 전체가 함께 결론 내려서 진행할 것이다. 중요한 건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다.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스텝들 스스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도록 만드는 지점으로 만들고 싶다. 그렇다고 내가 지점에 무관심해진다는 것이 아니다. 사실 그렇게 될 수가 없다. 결국 함께 한다는 것이다. 나를 포함한 스텝 모두가 마음 속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하는 곳이고 싶다. 그 이상이 또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이것이 이상적인 상태이다.

이 곳에 세부적인 방법을 적지 않는 이유는 방법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나 혼자만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만의 아이디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 도코로자와점의 분위기가 대화와 공감이 가득하다면 그리고 스텝 하나하나의 에너지가 많은 지점이 되다면 함께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내년에 필요한 것 단어는 “여유와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2. 기부스튜디오


- 리더회의의 외전 격인 ‘프로젝트A’팀에서 몇 달에 걸쳐서 깊게 이야기한 내용이다. 물론 리더에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하여 큰 의미를 두고 있는 리더도 있고 그렇지 않은 리더 또는 그렇게 할 수 없는 리더들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이 부분을 내년의 큰 목표로 두고 싶다.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할 이유들은 많다. 문서화도 해 놓았다. 그렇지만 문서에 써있는 내용으로는 나의 의욕을 표현하기에 조금 부족하다. 왠지 앞서 말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단초를 이 사업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누군가가 나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안 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대충하는 것은 싫어한다.” 이번에 나의 성향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


 또 한가지 이 일을 하고 싶은 이유는 배우고 싶다. 어떠한 사업을 진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참여하고 배워보고 싶다. 그리고 그 일의 참가인이 아니라 주체이고 싶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내년에 필요한 것 단어는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3. 라이프 스쿨


- 전체회의를 하면서 라이프 서클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의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이번 년도 지점별로 실행하는 라이프 스쿨에서는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아마 ‘사회’의 흐름 속에 우리가 배운 것과 나의 생각을 현실과 작용하는 방법과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일단, 더욱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생각해야겠지만 일단, 1달에 1가지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준비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사회’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지도 모르니 ‘뉴스’라고 해도 좋겠다. 예를 들어 지금 일본의 환율이 매우 높다. 바로 이것이 뉴스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아마 1달동안 계속 하루 종일 이 이야기만하면 오바이트를 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오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오후에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함께 촬영한 필름을 현상, 인화 등을 하면서 매일 스튜디오에서 찍는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을 찍어보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면서 사진의 새로운 면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계획해 본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꾸준한 “배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내년에,


지점에는 ‘여유와 공감’을…
나에게는 ‘열정’을…
기본적으로는 ‘배움’을…


이라는 거창한 계획을 세워보고 싶다.


이 외에도 가족, 독서, 일본어 공부, 라이프서클, 사진평가단….등등 계획으로 만들자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계획에는 넣지 않기로 하였다. 어떤 일은 너무 당연한 일들을 과대 포장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어떤 일은 지금으로서는 사소한 일이라고 느껴지며 어떤 일은 내가 계획을 새우지 않더라도 해야 될 일이다. 사실 누군가가 이러한 기준으로 본다면 위의 계획1,2,3도 크게 다르지 않아도 당연히 할 일이다. 물론 1,2,3번에 들어 있지 않다고 대충하거나 안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연스럽게 해나가고 싶다. 그리고 1,2,3번 이외의 부분도 나와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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