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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フィーの世界 - 韓国語

投稿日:20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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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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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우리에게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충격의 깊이도 다르고 충격에 따른 대응도 다르지만 우리에게 변화가 찾아왔다는 것에 대하여 반론이 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런대도 우리는 결국 일상으로 돌아왔고 일상의 삶을 살고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변화들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우리는 변화를 거부하는가? 아니면 일상으로 돌아가야만 하는가? 많은 의문점이 생기는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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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의문점을 갖게된다. 이러한 질문들의 답을 어디에서 찾을 있을까? 깊은 사색에서 답에 가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만의 기준이 없는 사색이 의미가 있을까? 개별적인 사안에 따라서 생각과 판단의 기준이 달라진다면 과연 생각이 의미가 있으며 판단에 진정성을 부여 있을까? 그러한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우리는 보통 사람의 인생철학이라고 부른다. 이렇듯 우리는 대부분의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가지고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자신만의 합리성에 의해서 판단한다. 자신만의 합리적인 판단 기준이 바로 사람의 인생철학이라고 말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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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공부하려고 하는 철학과 인생철학이라고 말할때의 철학이 동음이의어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철학이라고 하면 일단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대충 생각해 보면 우리가 부분을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데에서 이유가 기인한다고 생각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철학을 어려워하는 정확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는 자신의 인생철학에 대한 생각을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에 대하여 모르는 것에서 찾아볼 있을것이다. 어느정도의 인생철학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정확한 인생철학에 의해서 판단내리는 것이 아니고 사안과 사건에 따라서 즉흥적으로 일회용철학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일회용철학을 만들어 내는 이유는 자신의 인생철학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생철학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런 것이 있는지 조차 모르며 알더라도 어느 부분 부터 생각을 시작할지에 대하여 감을 잡지 못한다.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면 많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그러한 결정 속에서 흐름의 일관성을 찾을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람의 인생 철학이다. 곳이 우리가 생각을 시작할 출발점이다. 이렇게 찾은 자신의 인생철학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가다듬으면 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의 인생철학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한다. 일단, 지금까지 행동해온 자신의 인생철학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 해야된다.

 두번째 자신만의 인생철학에 의하여 판단하지만 판단기준을 따르지 않는다. 사실 자신의 인생철학을 어렴풋이는 알고 있지만 그러한 인생철학이 자신에게 불이익을 준다면 인생철학에 의한 판단에 따르지 않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의 결정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보통 우리는 이러한 행동을 합리화한 행동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합리화는 엄연히 합리성과는 다르다. 이러한 합리화가 우리에게 정확한 인생철학을 갖는데 첫번째 이유보다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이유는 과거에 우리가 철학에 대하여 고민한것 보다 많이 고민한 선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이다. 우리가 지금은 자연스럽게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사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사진을 시작한다면 엄청난 노력을 한다고 가정해도 죽기전에 은판사진 하나를 찍는다면 사람은 천재다. 그렇듯 철학의 역사 속에서 고민의 흐름을 있다면 더욱 높은 수준의 인생철학에 가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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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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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에서 1차로 토론을 하면서 우리는 한가지 궁굼점이 생겼다.

"어떻게 존재 하는것이 좋은것인가?"

생각해 결과 앞서 말한 자신만의 확고한 인생철학을 갖고 인생철학이 가르키는 대로 정확히 행동하는것이라고 말하려고 했다. 그런데 질문의 시작이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한 답인것을 생각해 볼때 위의 대답은 질문과 답이 뒤앙켜서 뫼비우스의 띠가 생각나는 대답같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 보았지만 어떻게 존재하는 것이 좋은것인가의 대답은 정말로 쉽지 않았다. 다만, 어렴풋이 머리에 떠오른 것은 "타인과 나는 같다." 라는것에서 답을 찾을 있지 않을까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친분이나 능력의 우월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을때 내가 타인보다 우월한 존재일 가능성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존재가치를 이야기 할때 우리자신을 너무 높은곳에 올려놓는다. 그러한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노력에서 좋게 존재하는 기본 바탕을 찾을 있지 않을까?

물론, 우리는 고귀한 존재이다. 다만 모두가 고귀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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