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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Woo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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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禹圭(Park)

2011年自己評価 - 韓国語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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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평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2011년 일년을 평가를 하는 시작에는 표현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1년이 빠르게 지나갔다는 이야기를 쓸 것 같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정말로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서 지금이 몇 년인지조차 혼동될 정도다. 솔직히 내 나이를 누군가 물어보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잘 기억이 안 난다. 기억력이 감퇴된 것도 있지만 그 정도로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1년인 것 같다. 이렇게 어느 정도 바쁘게 살았던 것 같은데 도대체 무엇을 원했고 무엇을 향해서 달려왔는지 정리가 쉽지 않다. 그냥 달리기를 위한 달리기를 한 것은 아닐지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 보는 시간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무엇인가를 평가하려면 평가 기준이 중요하다. 이 세상 거의 대부분 또는 전부는 상대적이라는 것을 올해 배웠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평가가 힘들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가 기준이 없이는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2011년을 평가하면 좋을까? 기준에서 2010년에 만든 2011년의 계획 빼고는 이야기를 시작하기 힘들 것 같다. 작년 말에 세운 계획의 초점은 3가지로 압축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가족과 함께 일본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 하는 것

두 번째는 자기개발

세 번째는 지점에 활력을 넣는다.

 

전체적으로 멀리서 바라보며 생각해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어디서 이러한 교만함이 나왔을까? 나의 교만함을 정당화 하기 위하여 한가지 씩 살펴보자.

 

첫 번째는 가족과 함께 일본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 하는 것

- 사실,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그렇게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고 생각하지 않아도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외국에서 1살도 안된 아이와 살아간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와 만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목표를 세웠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계획을 세울 때의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가장 어려웠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그것은 처음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에 있었다. 그것은 외로움이었다. 우리는 대부분 좋던 싫던 많은 조직에 소속되어있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있다. 그러한 상황에 너무 익숙해서 그러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크게 의식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우리 가족은 이번에 일본에 오면서 기존 대부분의 조직과는 멀어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래서 그 전의 조직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조직에 자연스럽게 편입되지 못하는 공백을 경험하였다. 물론, 나 자신은 라이프스튜디오라는 조직으로의 편입이 기존 조직에서 오는 공백을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보완해 주었지만 와이프는 그러한 공백이 아직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지금도 힘들어 한다. 그렇지만 1년 전의 상황과 비교해 본다면 일단, 많이 좋아졌다. 사실 시간이 저절로 치유해준 경향도 적지 않지만 가족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기 어려웠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1년 전에는 물속에 있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끝나지 않는 레이스가 될 것 같다. 혹시,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이 부분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결국 우리가 함께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 어디가 어디보다 상대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어떤 방법이 다른 방법보다 합리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결국 진행 상태에서 찾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한 행복의 진행상태에서의 주체이고 싶다. 한마디로 함께하는 기간을 늘려왔고 가능한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늘려가고 싶다. 그러고 보니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유는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인생이 원래 태어나면 외국으로 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두 번째는 자기개발

- 작년의 계획에서 이렇게 시작하는 문구가 있다. "일본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당연한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문구를 바꿔보았다. "일본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은 일본 생활에서의 편리함에 있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뭐 그렇지만 내가 일본어를 공부해야 되는 중요도에는 변함이 있다. 지금 여러 가지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 불편함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누군가에게 의존하게 된다. 물론, 서로 도와주는 삶이 좋지만 너무 일반적으로 받고 있는 느낌이고 그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통역은 본질은 아니지만 뉘앙스의 왜곡을 불러온다. 그렇지만 결국 이 불편함과 불분명함의 원인은 '나' 때문이다. 그래서 방법을 여러 가지로 바꾸면서 일본어를 배우려고 해 보았다. 그렇지만 역시 변명의 논리가 더 강하다. 지금 나와 일본어로 대화해보면 알 것이다. 아직 멀었다. 사실 멀었는지 가까운지 조차 모르겠다. 아직 2개월의 시간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일단, 일상회화 만이라도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 그것을 어떻게 측정 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년에는 스텝 한 명 한 명과 개인적으로 대화하고 싶다. 그래서 내년의 계획에서는 정기적인 직원 개인과의 데이트를 추진하고 싶다.

- 자기개발에서 또 한가지로 "라이프스쿨"을 빼놓을 수 없다. 시작 전에 정말 큰 기대는 없었다. 사진반의 반장으로서 사진에만 초점이 있었다. 그렇지만 모든 수업이 끝난 후 "내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행동한 것에 기준이 있었던가?"라는 의문과 "그 기준이 옳은가?"라는 의문이 생겼다. 사실 라이프스쿨에서 얻은 것이라고는 이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많은 종류의 논의가 있었지만 나의 관심은 위의 질문에 집중되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지만 질문을 얻은 것이 나의 개발에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 번째는 지점에 활력을 넣는다.

- 여러 가지 작은 시도가 있었고 작은 성공과 실패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결정을 우리가 함께 내렸고 함께 실행했다. 바로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서서히 익숙해 져가고 있다. 아직은 나를 포함해서 준비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준비의 단계임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지점 활력은 나쁘지 않다. 물론, 아직은 러더의 흔들기가 적지 않지만 이 부분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이 예전처럼 순종적이지 않다. 바로 우리가 원하는 준비가 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리고 자신들의 의견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지금은 출발선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위기를 어떻게 강화하고 긴 호흡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

 

이러한 기준으로 2011년을 평가해 보았다. 그렇지만 기준이 너무 편협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잘못된 기준은 아닌 것 같은데 무엇인가 빠져있는 느낌이다.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을 기준으로 만든 것은 아닐까? 남은 2개월 동안 내년을 위하여 이 부분을 보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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