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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42-映画のひとこまのように

投稿日:20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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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のひとこまのように

どこかで見たような自分の想像のひとこまと、自分が望む被写体の動きが一致する瞬間。

自分はカメラという筆で絵をかくように、1人の画家になり一つの絵が完成する。

長い時間の苦悩と思索、想像して絵をかくような画家のように絵をかくことではないが、100分の1秒の一瞬でその瞬間を切り取るため、長い時間を考えてまた考える。

 

実際人物は赤い服を着ている

が、背景との調和を考えると不必要な部分を最初減すると同時に人物の微笑みと背景の質感を最大限生かす為にモノクロで撮影をした。モノクロで自然に全ての視線が人物の表情に集中される。

贅沢だけど大げさでないポーズ、

背景とコーディの調和、

その時の僕の心境をそのまま表している露出、

この全てが調和され自分にはどこかで見たような映画のひとこまとしてみえる。

この子もこの写真のように優雅に映画のひとこまのような人生を送っ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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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한장면 처럼

 

어디선가 본듯한 나의 상상속의 한장면과 내가원하는 피사체의 움직임이 일치되는 순간 나는 카메라라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화가가 되어 한폭의 그림이 완성된다.

오랜 시간을 사색하고, 고뇌하고, 상상하고 그리는 화가처럼 많은 오랜시간의 인내의 순간을 거쳐내서 그려내는 그림은 아니지만, 100분의1초로 그 한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실제 인물은 빨간색의 원피스를 입고 입지만, 배경과의 조화를 생각할 경우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 함과 동시에 인물의 미소와 배경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흑백으로 촬영했다. 흑백촬영으로 자연스럽게 모든 시선이 인물이 아이의 표정으로 집중된다.

너무 가식되지않은 포즈.

배경과 코디의 조화.

나의 마음속을 그대로 담아낸 노출.

이모든것이 조화가 되어 나에게는 어디선가 본듯한 영화의 한 장면으로 다가온다.

이 아이도 이렇게 우아하게 영화의 한장면과 같은 인생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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