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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川店
9月の写真
投稿日:20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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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詳しく覗いて見ないそんなことも一つの画のように刻印される。
実際道を歩いて、このような床を見れば誰でも足取りを回して避けてしまったり、通りすぎていってしまう場所だ。
内部の釘・・・
タバコ吸殻・・・
木破片・・・
そして部分的に破損されている床・・・
写真の素材であまり使わない空間だ。
床面自体は単調な反面、その中には多彩な形と遠近の深さが含まれていて、そして色々な素材によって、集中度と強い印象、見方によっては深く掘られた傷のように見えたりもする写真だ。
日常で簡単に見逃して行ってしまうもの等・・・
そして限定された空間で簡単に見逃して行ってしまうもの等・・・
もう一度再解釈する必要があるんじゃない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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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그런 것들도 하나의 그림처럼 각인된다.
실제 길을 걷다 이런 바닥을 만나면 누구나 발걸음을 돌려 피해 가버리거나, 지나쳐 버리는 장소이다.
내부의 못...
담배꽁초..
나무 부스러기들...
그리고 부분적으로 파손 되어 있는 바닥...
흔히 사진의 소재로써 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다.
바닥의 면 자체는 단조로운 반면, 그 속에는 다채로운 모양과 원근의 깊이가 담겨 있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소재들로 인해, 집중도와 강한 인상, 보기에 따라서는 깊이 파인 상처처럼 보이기도 하는 사진이다.
일상에서 쉽게 놓칠고 지나가 버리는 것들...
그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쉽게 놓치고 지나 가버리는 것들...
다시 한번 재해석 해 볼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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