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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川店
現状と実際。
投稿日:2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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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状と実際。
見えるもの
存在するもの
そして、感じるもの
これら全て…私が見て、聞いて、感じている全てのものが実際に存在しているのだろうか?
本で述べられていることを、私たちは日常生活の中でよくあることだと思うが、もう少し詳しく検討してみると、明らかな矛盾に埋もれているという。
難しい…
難しいというより、ある物事を見て、他の人が見る物事と自分が見ている物事が特別に異なっていると考える機会は、そんなに多くはないようだ。
本では机を例に挙げて、角度、距離、光、加えられている圧力など様々な要素によって、個々人が見て感じる机の形や色、形態が異なりうるという。
もちろん例外もあると思われる。
しかし重要なことは、個々人が見て、感じるものが異なるということではなく、ある物事や現象に対してもう少し明確に、具体的に見ようとしていないことだ。
現代社会で個人が見て、感じて、聞く情報だけでも一日で数百、数千種類以上になる。
自らの意志によってでも、人の意志によってでも、あまりにも簡単に多くの情報を受け取るようになり、受け入れる情報に対しても疑いを持たず、当然視することになるような場合がある。
どうしてだろうか…?
私たちは受け取る情報(物事)に対して、もう少し明確に、具体的に見ようとしないのだろうか?
哲学者だけが思惟し、考察しなければならない学問の一種なのだろうか?
“現状と実際”という章を読みながら、なぜ私たちは受け取る情報(物事)について明確で具体的に見ようとしないのだろうか?と感じた。
そして、その理由とは何かについて多くの人たちと話をして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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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 실재.
보이는것…
존재하는 것…
그리고 느끼는것…
이것들 모두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들이 실재로 존재하는가…?
책에서 말하기를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많은 것들을 확실하다고 생각 하지만 좀더
자세히 검토 해보면 명백한 모순으로 가득차 있다고 말한다.
어렵다…
어렵다기 보다 어떤한 사물을 보고 다른 사람이 보는 사물과 내가 보고 있는 사물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해 볼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다.
책에서는 책상을 예를 들어 각도, 거리, 빛, 가해지는 압력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개개인이 보고, 느끼는 책상의 모양이나 색깔, 형태가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개개인이 보고,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물과 현상 대해 좀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보고, 느끼고, 듣는 정보만 해도 하루에 수백 수천 가지 이상이 된다.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너무나 쉽게 많은 정보들을 받아 들이게 되며, 받아 들여지는 정보에 대해서 너무나도 당연시 여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왜…???
우리들은 받아들여지는 정보(사물)에대해서 좀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인가???
철학자만이 사유하고 고찰해야하는 하나의 학문의 일종인가???
아니면, 받아 들여지는 정보에 대해서 명확하고 구체화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현대 사회가 낳은 병패로써, 사물에 대해 사유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인가???
현상과 실재라는 장을 읽으면서 느꼈던, 왜 우리들은 받아들여지는 정보(사물)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보려 하지 않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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