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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川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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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リンの下で・・・

投稿日:2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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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リンの下で…

 

ミアンを読んでから、ヘルマンヘッセの作品と接するようになった。

ヘルマンヘッセの自叙伝だと称えられる`シャリンの下で`という作品...

 

田舍村では珍しい天才少年の誕生...

町中の関心を受けて、天才少年は神学校の試験を準備して...

2位という優秀な成績で合格...    

町中では誇られ、さらに羨ましさの対象になる...

 

しかし、彼は学校生活に適応することができずに精神衰弱になって故郷に帰って来てしまった...

そして、普通の人と同じく鉄工になる。

そして、殺人なのか事故なのか分からない事件で彼は短い生を終えてしまった。

 

彼が幸福を感じたものと、彼が愛した友達、恋人たちは皆彼のそばを去ってしまったが、周りの期待だけで彼は生きていた。

しかし、彼がそれを全部あきらめた時、周りも彼を捨てて、彼は生の意味を忘れてしまう。

 

`シャリンの下で`は成長小説であり、主人公が成長しながら経験する事、感情などの描写で構成されている。だが、著者の痕跡にも似た気持ちを強く読み取った。

ただ、この作品が悲劇で終わってしまったことに虚しさを感じた。

 

私も, 今世の中の枠に順応して、適応している個人に過ぎない。

私も知らず知らずの内に、世の中にとって当たり前である、繰り返してばかりの適応人間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に思った。

 

自分が持った個性, 信念, 価値観を捨てて体制に順応して生きて行くのか、そうじゃなく熾烈に抵抗して乗り越えるのか???

しかし、抵抗、克服、変化を夢見る人はあまり多くないようだ。

私も大きなシャリンの下敷きにならないようにいつも考えて、枠を壊して、抵抗して行くことができたら...ぼく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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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이후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다시 접하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의 자서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작품

 

시골 마을에서 드물게 영재 소년의 탄생

마을의 관심을 받으며, 영재 소년은 신학교 시험을 준비하고

2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마을의 자랑거리와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 쇠약으로 고향에 돌아와 버리고 보통의 사람이 걷는 길인 금속공이 된다.

그리고 살인지 사고인지 모를 사건으로 그는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어 버린다.

 

그가 행복을 느끼던 것들과 그가 사랑하던 친구들, 연인들은 모두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주위의 기대만이 그를 지탱하지만 그가 그것을 포기했을 주위도 그를 버리고 그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겪는 사건감정 등의 묘사는 여느 작품에서 있는 작가의 흔적이 있다.

다만 작품은 비극으로 끝나 버린다는 것이 아쉬운 점인것 같다.

 

또한, 지금 세상의 틀에 순응해서 적응하고 있는 개인에 지나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부터인가 그냥 세상에 적응 되어 버린것 같다.

하지만, 예민한 영혼을 가진 주인공과 같은 사람은 이런 세상에 적응하는 것이 들지도 모른다.

 

자기가 가진 개성, 신념, 가치관을 버리고 체제에 순응해서 사느냐 아니면 치열하게 저항해서 극복 하느냐???

하지만 저항, 극복,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또한 크나큰 수래바퀴에 깔리지 않도록 항상 생각하며, 틀을 부수며, 저항해 나갈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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