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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WooKyu
大阪1号店

朴禹圭(Park)

老人と海 - 韓国語

20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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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박우규

 

이 책은 오랜만에 나에게 휴식을 주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짧고 간결했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니라면 그 안의 내용도 간결했다. 책을 펼치고 바로 다 읽은 몇 안 되는 책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인상은 강인했다. 인상이 강하다는 표현보다는 강인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인가? 역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고 행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도 운을 믿고 운을 기다린다. 하지만 현실을 불평하거나 막연히 운을 기다리지 않는다.

“운을 타는 쪽이 더 낫기는 하지. 하지만 난 정확하게 해나가겠어. 그럼 운이 왔을 때 운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을 테니까.

그렇다 그는 자신의 신념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그 운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운을 어떠한 형태로 나타날 지도 규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이 온다면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만이 가득하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다른 것에 흔들리지도 않는다.

“만약 내가 다른 물고기를 낚다가 이 물고기를 놓치게 된다면 누가 이것을 보충해 줄 것인가?

이러한 경우 우리는 유두리가 없다거나 고집이 세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에게는 그 한 마리의 물고기에 집중하는 것이 그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였다.

첫 번째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물고기를 잡는 부분이다. 그 부분에서 그는 이런 말을 한다.

“물고기야, 넌 어차피 죽게 될 거야. 나도 꼭 죽어야 하겠니?

소름이 돋을 정도로 결연하다. 그는 죽을지언정 포기할 마음은 추호도 없다. 복잡하지도 않다. 합리화하지도 않는다. 그도 여러 아쉬움을 말하지만 그런 것이 그의 강인한 마음을 움직일 리가 만무하다.

두번째 하이라이트는 물고기를 지키는 부분이다.

그는 그의 운을 잡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역시나 다시 역경은 다가왔고 그가 운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위태로워 졌다. 그래서 잠깐 후회도 한다.

이게 꿈이었다면 좋겠다. 차라리 내가 물고기를 잡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 미안해, 물고기야. 이렇게 되고 보니 모든 일이 다 잘못된 것 같구나.”

그러나 그는 다시 상어들을 기다리며 말한다.

난 죽을 때까지 싸우겠어.”

그리고 그는 죽을 힘을 다해서 싸운다. 그리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의 입 속에서 이상한 맛이 느껴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구미 맛과도 같고 들큰했다. 그는 잠시 그것이 두려웠다. 하지만 그 양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는 바닷물에 침을 뱉고 말했다.

“그걸 먹어라, 갈라노들아. 그리고 너희가 사람을 죽이는 꿈이나 꾸려무나.

그는 이제 드디어 그가 패배한 것을 알았다. 이 패배에 회복이 있을 수 없었다.

그렇다. 이렇게 끈질긴 승부 속에서 그는 패배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마지막 고통을 뱉어내고는 다시 항해를 준비한다. 결국 그는 패배한 것이 아니다. 아니 영원히 패배할 수 없다.

 

-토론-

1.     무엇인가 자기 삶의 목표를 위해, 그리고 그 물고기()를 잡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행동하고 있습니까?

-       일단 부끄럽다. 언재나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을 가진적도 많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목표다. 그 목표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도 재대로 일리가 없었다. 지금도 일본어를 배우려고 하고 있다. 목표는 정확하지 않다. 목표가 정확하다면 그것을 준비하는 정확한 이유를 말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 일본어를 배우려는 이유는 지금으로서 생각나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늘 최선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최선을 이끌어내는 기술과 방법도 어느 정도 터득했다. 그러한 결과인지 어느 정도의 운도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정확히 원하던 길이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자신이 없다. 역시 최선이란 상대적인 결론이다. 거의 한번도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요즘 나의 머리 속에 있는 단어가 바로 최고최선이다. 결국 둘의 교차점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그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한마디로 최고를 선택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 장애물이 많다. 아니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 길이 맞는다면 그 길을 선택해야 되지 않을까?

 

2.     노인이 말한 패배란 무엇을 의미하며, 무엇이 그를 패배하게 만들었을까요?

-       노인은 운을 잡았었다. 그러나 다시 그것을 놓쳤고 그는 패배했다고 말했다. 왜 그것을 패배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는 패배하지 않았다. 아니 일시적으로 그가 잡았던 운을 빼앗겼지만 그는 패배한 것이 아니다. 그가 그 물고기를 먹는 상어들을 바라보며 눈물지으며 슬퍼했다면 그는 패배한 것이리라.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싸웠다. 그것도 죽을힘으로 싸웠다. 그는 패배한 것이 아니다. 그가 그러한 신념을 이어간다면 그는 패배할 수 없다. 게임이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3.     실패는 하나 패배를 모르는 인물이란 어떤 인간상을 말하는 것인가?

-       바로 이 책의 노인과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면 아주 성의 없는 대답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인지 특히 다른 예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그런 사람이다. 올바르고 정확한 자신만의 목표와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라고 풀어서 말한다면 정확할까? 하여튼 나가 최고가 되고 싶은 부분을 찾고 싶다. 그것을 정확하게 안다면 그러한 인간상과 비슷하게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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